순창에서 찹쌀고추장 담그는법 고추장 담그기
작년 11월 음.. 5개월전에 고추장을 담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시댁이 순창이라 오래전부터 고추장을 담아서 먹었는데..
예전에는 눈감고도 쓱쓱 했었는데 눈은 떠야지 할수 있네요.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고추장 담그는법 재료
고추가루
찹쌀가루
메주가루
엿기름
소금
찹쌀과 고추가루는 방앗간에서 빻아 옵니다.
엿기름은 뿔리고 뽀드득 뽀드득 주무르고 걸러내서 받쳐놓고요
걸러놓은 역시름은 찹쌀가루와 섞은다음에 삭혀줍니다.
삭힌 엿기름은 가스불에 약 10시간정도 다려줍니다. (가끔 쪽지 오시는데..저희가 아궁이에 초가집에 사는 시골은 아닙니다. 저희도 난방 잘 들어오고 가스불쓰고 합니다. 이런 비슷한 쪽지가 많이 와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쎈불에 다리다가 중불 약불에 다리면 갈색으로 변하는데요. 이걸 수저로 떠서 먹어보면 달달한 맛이 납니다.
잘 달여진 물에 소금 고추가루 메주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덩어리가 다 풀어 질때까지 저어주고 간을 보고나고 4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
4시간 정도가 지난후에 끊는물에 잘 소독한 항아리(소독안한 항아리때문에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에 고추가루를 담아놓습니다.
햇볓이 잘 들어오는 곳에 보관하고 해가 좋은날에는 열어 줍니다.
저는 될수있으면 벌레가 없는 시기에 고추장을 담가서 이렇게 열어놓습니다.
이렇게 고추장이 완성되면 하루가 다 가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 괜히 남편도 밉고 아들도 밉고 합니다.
일전에 식당에서 마트에 파는 고추장을 먹어 본적이있는데 그것도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될수 있으면 고추장은 사 먹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는 항상 뭘하든 키로나 그람수도 재면서 하지않고 눈대중으로 하기때문에 뭘 얼마나 넣었는지 나중에 물어 보시면 설명하기가 힘들더라
고요. 요즘 젊고 똑똑한 엄마들은 어떻게 재료무게까지 다 재면서 글을 쓰시는지.. 너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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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빙산골에 이만때가 되면 정월 장 담그고 난뒤에 찹쌀 고추장과 보리고추장을
담그어서 2가지로 1년 동안 잘먹고 있습니다
그럼 고추장 담그는방법
찹쌀 고추장과 보리 고추장이 있습니다
찹쌀 고추장은 색상과 빛깔은 좋으나 맛은 보리고추장이 더욱 맛있는것 같습니다
엿기름 5되 찹쌀 가루3되 밀가루 6키로 태양초 고추가루 15근
찹쌀고추장 담그는법 재료
먼저 엿기름을 따뜻한 물에 담그서 채에 걸러준다음
찹쌀 가루와 홉합한후 전기밥솥에서 삭키어주면 좋다고 하지요
웰빙 산골에는 양이 많아서 큰솥에 2솥에서 삭키어서 고추장을 담그기를 해요
찹쌀과 밀가루를 삭킨다음 장작불에 은근하게 조청을 만들어줘요
조청이 잘 만들어진것에 물엿을 약간 넣어주면 색깔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보리고추장 담그는법
하얀 색이 보리쌀을 믹스 하여서 밥을 지어 하룻밤 (청국장)띄우는것처럼
발효를 키켜서 준비를 했습니다
고추장 담그는방법 보리 고추장 담그는법
메주가루(청국장가루) 1되 보리쌀 띄운것과 고추가루 소금2그릇 넣고 저어줘요
고추장 담그는법
고추장을 만들다보면 메주가루랑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될경우에는
돌복숭아 효소랑 소주를 넣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주는 방부제 역활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고추장 담그는법
간이 잘 맞아야 하며 겨울에 고추장 담글때는 약간 되게 담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발효가 되면서 약간 용도가 묽어지는것 같습니다
고추장 담그는방법 간편하게도 담그는분도 있다고 해요
어떤 분들은 물엿으로 고추가루와 메주가루를 넣어서 간단하게
담는다고 해요
웰빙산골에는 맛있게 담그기 위해
해마다 조청을 만들어서 보리쌀를 띄어서 보리 고추장을 만들어서
맛있게 만들어서 1년동안 잘 먹고 있습니다
찹쌀 고추장과 보리 고추장 2가지로 만들었어요
고추장 담그는법
간을 잘 맞추기 위해서 맨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 줘요
싱그우면 소금이 빨리 녹아 내리고
간이 적당하게 잘되었으면 몇일 뒤에 소금이 녹는것이 보인데요
이렇게 만들어 먹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한 날 되세요!